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밀 스미스 로우 (문단 편집) ==== [[아스날 FC/2023-24 시즌|2023-24 시즌]] ==== 본인을 데뷔시켰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있는 [[아스톤 빌라 FC]], [[데클란 라이스]]와의 스왑딜 카드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와의 링크가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6월 15일 키어런 힐의 기사에 따르면 [[미켈 아르테타]]가 스미스 로우에게 잔류하라고 설득해서 이번 여름 이적이 없을 것이라고 한다. 무엇보다 데이비드 온스테인이 스미스 로우의 이탈은 없다고 언급했다. 본인도 인터뷰에서 주전 경쟁을 하겠다고 인터뷰했다. 다만 주전 경쟁 난이도는 지난 시즌보다 더 어려워졌다. 스미스 로우의 주 포지션 중 하나인 레프트 윙은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완전한 주전으로 성장한 마르티넬리와 주전급 로테이션 자원인 트로사르가 버티고 있어 이쪽에서 뛸 일은 사실상 없어 보인다. 좌측 메짤라의 경우 기존 붙박이 주전이었던 자카가 팀을 떠나는 것이 사실상 확정되긴 했으나 그 대체자 격으로 상위호환 버전인 [[카이 하베르츠]]가 오면서 또다시 메짤라 백업 1순위 자리를 놓고 경쟁해야 할 듯 했다. 그러나 이번 여름 프리시즌에 아르테타가 트로사르에게 추가로 메짤라 롤을 시험 중인 것이 밝혀진데다 이번 이적 시장에서 추가로 [[데클란 라이스]]가 영입되며 6, 8번을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파티가 백업으로 밀려날 확률이 매우 높아짐에 따라 메짤라 경쟁에도 합류할 가능성이 생겼으며 마찬가지로 6번 우선순위에서 한참 밀리게 된 엘네니 역시 경쟁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어 백업 자리 경쟁은 지난 시즌보다 훨씬 치열할 전망이다. 지난 시즌 끔찍한 모습을 보인 비에이라만도 못한 성적을 냈었던 만큼 이번 시즌에도 여전히 부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거나 투입 되어서도 무미건조한 성적을 보일 경우 이번에야말로 매각 대상이 될 수도 있기에 매우 중요한 시즌이 될 예정이다. 아스날 입장에서도 로우의 부활이 굉장히 중요한 것이 비에이라가 메짤라 롤에 대한 적응이 더딘 상황이라 현재 외데고르를 받쳐줄 제대로 된 백업 자원은 사실상 없다고 볼 수 있다. 지난 시즌이야 챔스가 아닌 유로파에 진출했었기에 예선에서는 백업 자원들로 로테이션을 돌려도 큰 지장이 없었지만 챔스에서는 4시드에 약체 팀이 걸리는 게 아닌 이상은 불가능한 일이다. 즉 챔스와 리그 가리지 않고 최대한 많이 뛰어야 하는데 이 스케줄을 외데고르 혼자 모두 소화하게 된다면 부상 위험도가 굉장히 커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이미 많은 돈을 쏟아부었기에 백업 메짤라 자원을 영입하는 것은 사실상 힘든 상황인지라 결국 팀 스쿼드 내에서 해결하는 방법밖에 없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 트로사르에게 메짤라 롤을 주입시키고 있는데 현재 백업 메짤라 자원들이 신통치 않아서일 확률이 높다. 다만 트로사르는 메짤라 뿐만 아니라 윙어에 스트라이커 백업까지 봐야하기에 완전한 대체자가 될 수 없으며 비에이라는 계속해서 적응이 더딘 상황인지라 아스날 입장에서는 스미스로우의 메짤라 롤 적응 및 부활이 절실할 것이다. 스미스 로우는 최근 인터뷰에서 '''아직도 아르테타가 자신을 어느 포지션에 쓸 지를 모르겠다'''는 인터뷰를 한 바 있는데, 구단에서도 어떤 포지션이 적절한지 아직 결단을 못 내린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경우는 스미스 로우의 부상으로 인해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 부상으로 인해 너무 많은 기간을 흘려보냈으며 그 기간동안 아르테타는 아스날 식 4-3-3 포메이션을 완성시켰는데 거기에 로우를 훈련시킬 기회조차 거의 없었다. 이 위치가 본인에게 맞는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기간인 프리시즌, 심지어 월드컵 휴식기간에 있었던 두바이 전지훈련마저도 참여하지 못했는데 어떻게 실험을 진행하겠는가. 물론 부상 자체는 스미스 로우의 잘못은 아니지만 만약 그 기간에 스미스 로우가 몸 관리를 부실하게 한 게 원인이었다면 스미스 로우의 책임이라고도 할 수 있다.] 프리시즌이 시작되자마자 U-21 유로 참여를 위해 국대에 있었기에 미국 전지훈련에 바로 참여하지는 못했다. 다만 지난 시즌 거의 전력 외 직전까지 가버린 상황에 위기 의식을 느꼈는지 휴가 일정을 최소화시키고 미국 전지훈련 일행에 추가 합류하게 되었다. 다만 합류한 지 얼마 되지는 않았기에 MLS 올스타와의 친선경기에서는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빠르면 맨유와의 친선경기가 비시즌 첫 경기가 될 전망. 트로사르까지 메짤라로 돌리고 있기에 이번 시즌에는 가능성 그 이상을 보여주지 못하면 향후 입지는 매우 불안정해질 확률이 높다. 예상대로 맨유전에서 교체 투입되었는데, 트로사르와 좌측 윙어와 메짤라 자리를 오가면서 좌측 공격에 가담했고 의외로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상대 수비를 피지컬로 뚫어내는 장면을 보여준 건 백미. 활동량만 개선된다면 하베르츠의 백업에서 주전 경쟁 대상자로 입지가 올라갈 가능성도 있다. 바르셀로나와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투입되었다. 전반적으로 괜찮은 모습이었고 위협적인 슈팅도 기록하는 등 저번시즌의 스미스로우보단 기대해볼 만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2023년 8월 29일, [[은쿤쿠]],[[추쿠에메카]]의 부상으로 공격형미드필더 포지션 보강이 시급해진 [[첼시 FC]]가 에밀 스미스 로우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하며, 아스날은 선수 판매 의향이 있다고 한다. 데일리메일의 사미 목벨에 의하면 아스날이 스미스로우에 대한 첼시의 초기 접근을 거절했다고 한다. 4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벤치에는 꾸준히 앉고 있으나 출전한 횟수는 '''0회'''이며 레프트윙은 마르티넬리가 떡하니 버티고 있는데다 조커 카드로 다재다능한 트로사르나 클러치 능력이 좋은 넬슨이 우선순위에서 로우보다 윗순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메짤라 자리도 하베르츠가 부진중이긴 하나 비에이라가 교체로만 2어시를 기록하며 재능을 만개할 준비가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그래서인지 프리시즌에 끝난 줄 알았던 로우 매각설이 한때 다시 재점화되기도 했으나 아르테타가 챔스와 컵 일정을 병행하기 시작하면 로우에게도 기회가 갈 것이라고 언급하며 이적설을 직접 잠재웠다. 현 상황에서는 챔스 일정까지 병행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로우에게 기회가 돌아갈 것으로 보여진다. 한국 시간으로 9월 21일 오전 4시에 열린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B조 1차전 psv와의 경기에서 후반 69분 제주스를 대신해서 투입되었다. 좌측 메짤라로 경기를 소화했으며[* 이 자리에서 뛰고 있던 하베르츠가 원톱으로 자리를 옮겼다.] 상대 수비진들이 걸어오는 몸싸움도 가볍게 이겨내는 모습을 보이며 주장이 기록한 쐐기골의 기점 역할이 되기도 했다. 다만 이 날 번뜩였던 장면은 이게 다고 넬슨과 동선이 계속해서 겹치는 모습을 보이거나 패스 타이밍에 아쉬움을 보이는 등 경기 감각의 문제인건지 아직까지 제 궤도로 올라오지는 못한 모습이었다. 아르테타가 9월부터는 로테이션 멤버들도 적극적으로 기용할 방침을 내세운 만큼 본래의 제 모습을 얼마나 찾을 수 있느냐에 따라 주전 멤버들에게 편안한 휴식 시간을 제공할 수 있을지 여부가 갈릴 듯 하다. 브렌트포드와의 리그컵 경기에서 시즌 첫 선발 경기를 치렀다. 몸놀림은 전반적으로 가벼웠으며 21-22 시즌의 에이스 로우를 보는듯한 오프더볼도 보여주며 좋은 모습을 간만에 보여줬고 후반 교체되었다. 10R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와의 경기에 오랜만에 선발 출전하여 70여분을 소화했으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다만 경기 내내 무언가를 보여줬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모습이었다. 그러나 이후 리그컵 경기에서 '''또''' 부상을 당해서 몇주간 결장하게 되었다. 아르테타에 의하면 이번엔 사타구니가 아닌 무릎 부상이라고 하며 국대 기간 이후에나 복귀할 수 있을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